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![[다이아몬드 4C 완벽 정리] 예물·주얼리 구매 전에 꼭 알아야 할 기본 지식](http://t1.daumcdn.net/tistory_admin/static/images/no-image-v1.png)
반짝이는 다이아몬드,
겉으로 보기엔 다 똑같아 보이지만 가격은 천차만별!
그 이유는 바로 다이아몬드의 품질을 결정짓는
4C(Carat, Color, Clarity, Cut) 때문입니다.
이번 글에서는 다이아몬드 4C의 의미와 구매 시 꼭 알아야 할 기준을
입문자도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해드릴게요.
1. Carat (캐럿) – 무게의 단위
- 정의: 다이아몬드의 무게, 1캐럿 = 0.2g
- 오해 금지: 크기(Size)가 아니라 무게라는 점!
- 기억할 것: 캐럿 수치가 높을수록 가격은 급등
(예: 0.9ct와 1.0ct는 가격 차이 큼!)
TIP:
‘커 보이게’ 하려면 컷팅 비율과 세팅 방식도 함께 고려해야 해요!
2. Color (컬러) – 얼마나 무색에 가까운가?
- 등급: D (완전 무색) ~ Z (노란빛 강함)
- 보통 선택대: D
H 컬러 (무색약간의 색감) - TMI: D~F는 ‘컬러리스’로 분류되며, 특히 고가 예물에 선호됨
TIP:
노란 금 세팅에는 G~H 컬러도 충분히 아름답게 보일 수 있어요!
3. Clarity (클래리티) – 내포물/흠집의 정도
- 등급 예시:
- FL (Flawless)
- IF (Internally Flawless)
- VVS1~VVS2 (거의 없음)
- VS1~VS2 (작은 내포물 있음)
- SI1~SI2 (육안으로도 보일 수 있음)
- I1~I3 (흠이 뚜렷이 보임)
- 실사용 팁:
육안 구분이 힘든 VS2 이상이면 충분히 깔끔!
4. Cut (컷) – 반짝임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!
- 등급: Excellent, Very Good, Good, Fair, Poor
- 컷이 중요한 이유:
→ 아무리 좋은 컬러·캐럿이라도 컷이 나쁘면 빛 반사율이 떨어져 흐리멍덩하게 보임 - 추가 요소:
- Table 비율, Depth 비율
- 대칭(Symmetry), 폴리시(연마 상태)
TIP:
컷은 무조건 Excellent 이상으로 고르자! (브릴리언트 컷 기준)
+ 다이아몬드 구매 전 이것만은 체크!
항목 | 기준 요약 | 입문자 추천 |
캐럿 | 크기보다 무게! | 0.3~0.5ct 실용적 |
컬러 | D~H 등급이 일반적 | F~G 추천 |
클래리티 | VS2 이상이면 깔끔 | VVS2~VS2 |
컷 | 반짝임 = 컷 | Excellent 이상 필수! |
마무리하며
다이아몬드 4C는 어렵게만 느껴지지만
기본 개념만 알고 있어도 훨씬 합리적인 구매를 할 수 있습니다.
혹시 예물용 다이아몬드를 고르고 계신가요?
여러분만의 다이아몬드 선택 기준이 있다면 댓글로 공유해주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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